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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후기

천문 하늘에 묻는다 - 안여사고 발생 이유

요약

장영실과 세종의 만남부터 헤어짐까지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안여사고가 발생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포스터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포스터

출연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2019년 12월 26일에 개봉되었습니다. 배우 최민식 님이 장영실, 한석규 님이 세종, 신구 님이 황희, 김홍파 님이 이천, 허준호 님이 조말생, 김태우 님이 정남손, 김원해 님이 조순생을 연기했습니다. 감독은 허진호 님입니다.

줄거리

안여사고 4일 전입니다. 명 황제 칙서를 읽습니다. 내용은 조선이 대명력을 폐하고, 독자적인 시간을 만들어 반역을 꾀한 것인지? 마지막 기회로 천문 연구 중단, 천문 기기를 만든 자를 압송하라는 것입니다. 신하들은 장영실 압송 문제를 가지고 둘로 나뉩니다.

과거입니다. 세종은 그림을 보여주며 똑같이 만들 수 있는 지 장영실에게 묻습니다. 코끼리는 하도 많이 먹어서 귀양을 가 있습니다. 장영실은 조선의 것으로 조선에 맞는 것을 만들면 된다고 답변합니다. 시계를 만든 장영실은 궁노에서 면천되고, 정5품이 됩니다. 이번에는 장영실이 커다란 시계를 만들었습니다. 세종과 장영실은 밤하늘의 별을 봅니다. 장영실은 천출이라 자신의 별이 없다고 말합니다. 세종은 장영실 별을 지정해줍니다. 날이 바뀌고, 장영실은 문창지에 구멍을 내어서 별을 만듭니다. 장영실이 별을 관측하는 천문기기를 만들었습니다.

현재입니다. 천문기기는 불태워 지고, 장영실은 감옥에 갇힙니다.

과거입니다. 세종은 한글을 장영실에게 보여줍니다.

현재입니다. 비가 내리는 날 세종은 안여(임금이 타는 가마)를 타고 가는데, 안여가 부셔집니다. 방패군들이 등장해 안여사고 책임으로 장영실을 압송합니다. 세종은 명 사신단에게 죄를 물어, 장영실을 조선에 두고 가게 만듭니다. 한글 활자를 본 세종은 황희와 단둘이 대화합니다. 세종은 글자가 백성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황희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황희는 글자 창제를 거두면 장영실 사면을 지지하겠다고 세종에게 말합니다.

결말

결말 스포를 지양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을 생략합니다.

세종은 장영실과 단둘이 대화합니다. 둘은 눈물을 흘립니다.

쿠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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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장영실, 세종 이 두 인물을 보며 몰입하여 상영 시간 132분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최민식, 한석규 님의 연기를 보면 다른 누가 장영실, 세종을 연기할 수 있을까요? 역할에 딱 맞춤입니다.

김원해, 임원희, 윤제문 님의 대사가 너무 웃겼습니다. 영화가 계속 무겁지는 않게 띄엄띄엄 웃음을 줍니다.

수상 및 흥행

누적 관객 수는 2024년 5월 24일 기준 200만 명입니다.

관련 작품

한석규 님이 드라마에서도 세종을 연기했습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SBS에서 2011년 10월 5일부터 12월 22일까지 방영되었습니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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