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중국에 사는 아들이 한국에 와서 엄마를 만납니다. 영화는 탈북 엄마의 과거를 보여줍니다.
출연
영화 뷰티풀 데이즈는 2018년 11월 21일에 개봉되었습니다. 배우 이나영 님이 젠첸 엄마, 장동윤 님이 젠첸, 오광록 님이 젠첸 아빠, 이유준 님이 황 사장을 연기했습니다. 감독은 윤재호 님입니다.
줄거리
중국 집입니다. 아빠가 젠첸에게 사진을 줍니다.
2017년 한국입니다. 업소에서 젠첸이 엄마를 봅니다. 기다린 젠첸은 엄마 뒤를 쫓아갑니다. 엄마 애인이 등장해 젠첸을 때립니다. 엄마는 아들인지 모르고, 왜 따라오는지 묻습니다. 젠첸은 자신의 이름을 말합니다. 집에서 엄마가 젠첸 입술을 소독합니다. 엄마는 언제까지 있을지 묻습니다. 그리고 돈을 주는데 젠첸은 싫다며 돈을 팽개칩니다. 젠첸이 각목으로 엄마 애인을 때렸습니다. 그런데 각목에 못이 박혀있었습니다. 엄마 애인은 입원해 있습니다. 젠첸은 공항입니다. 공항에서 노트를 봅니다.
과거입니다. 황 사장이 중국 집에 찾아왔다 갑니다. 젠첸 엄마는 중국 집을 떠나 황 사장 차를 탑니다.
현재입니다. 젠첸이 중국 집에 도착했습니다.
2004년 중국입니다. 엄마는 업소에서 일합니다. 젠첸 아빠가 황 사장 머리를 벽돌로 쳤습니다.
결말
결말 스포를 지양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을 생략합니다.
엔딩 장면에서 젠첸은 엄마 애인, 엄마, 그리고 아이와 밥상에 앉습니다.
쿠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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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전반적으로 조용하면서 답답합니다. 지루할만하니까 시간을 왔다 갔다 하면서 풀이가 됩니다. 엔딩 장면으로 답답함을 조금을 뚫어주었습니다. 가족이라는 무언가를 남겨주었습니다.
젠첸 엄마와 젠첸을 보면, 이나영 님이 연기한 젠첸 엄마는 탈북 여성 엄마로 너무 젊어 보여 균형이 맞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가능합니다. TV조선 모란봉 클럽,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보면 탈북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야기를 보면 어린 나이에 탈북하기도 하고, 인신매매를 당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화 뷰티풀 데이즈가 현실적입니다.
수상 및 흥행
2019 6회 들꽃영화상에서 촬영상을 받았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2024년 5월 16일 기준 7,354명입니다.
관련 작품
뷰티풀 데이즈를 보면서 2014년 개봉 영화 윤희가 생각났습니다. 생각난 이유는 뷰티풀 데이즈 줄거리 때문입니다. 윤희를 영화관에서 보았는데, 배우들이 무대 인사를 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윤희 누적 관객 수가 2024년 4월 26일 기준 561명입니다. 너무 적습니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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