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임신한 채로 억울하게 죽은 월아가 가문에 복수를 합니다. 며느리 옥분은 떠나지 않습니다. 영화에 옥에 티 장면이 있습니다.
출연
영화 여곡성은 2018년 11월 8일에 개봉되었습니다. 여름이 아니고 겨울에 공포 영화가 개봉되었습니다. 배우 서영희 님이 신씨 부인, 손나은 님이 옥분, 이태리 님이 해천비, 박민지 님이 월아를 연기했습니다. 감독은 유영선 님입니다.
줄거리
옥분이 집에 도착합니다. 명규도 집에 옵니다. 연두가 명규 행세를 할 계획이었는데, 옥분과 명규가 누워있습니다. 명규가 일어나 밖으로 나오니 사람들이 쓰러져 있습니다. 옥분도 일어났는데, 어깨 절 표시 흉터가 아픕니다. 명규가 귀신을 쫓아갑니다. 옥분이 명규를 발견했는데, 명규가 죽었습니다. 귀신은 어깨 절 표시 흉터를 보고 사라집니다. 백일기도가 끝날 때까지 옥분은 집에 있게 됩니다. 옥분의 임신 소식을 듣자 신씨 부인은 명규가 제 도리를 다하고 갔다고 말합니다.
신씨 부인이 해천비를 찾아가 만납니다. 해천비가 집에 옵니다. 해천비는 검은 피를 마구 토합니다. 신씨 부인은 지금까지 변고를 해천비에게 말합니다. 해천비는 혼을 달래야 한다고 답변합니다. 해천비는 뱃속 아기를 노릴 것이라고, 몰래 집을 떠나라고 옥분에게 말합니다. 신씨 부인이 평소와는 다르게 변했습니다. 옥분이 곳간 문을 열어보는데,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명규 아버지입니다. 해천비는 옥분에게 집을 떠나라고 말합니다. 이번에도 옥분은 떠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신씨 부인이 닭을 생으로 먹습니다. 이 모습을 본 예산댁은 머리가 솥 안에 박혀 질식사합니다.
결말
결말 스포를 지양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을 생략합니다.
과거입니다. 명규 아버지가 임신한 월아를 죽이게 합니다. 월아가 죽기 전에 가문의 씨를 말리겠다고 말합니다.
쿠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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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1986년에 개봉된 영화 여곡성이 있는데, 보지 않아서 리메이크된 여곡성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리메이크로 2018년 개봉된 영화 여곡성은 자연스럽지 않고, 옛날 영화처럼 인위적인 장면들이 몇 개 있습니다. 무서운 영화들을 워낙 많이 봐서 그런지, 무섭게 만든 장면들이 있었지만 무섭지 않았습니다. 영화관에서 보았다면 느낌이 다를 수 있겠지만, 불 켜고 봐서 그런가요? 느낄 수 있는 공포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옛날에 본 드라마 전설의 고향이 더 무섭겠습니다. 여곡성을 생애 최고의 공포 영화라고 하시는 분은 아마 공포 영화를 많이 보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영화 제목 여곡성 뜻은 여자의 우는 소리입니다. 조선시대 초기 이후로 보이는 배경입니다. 조선 초기 이후에는 남녀평등이 깨졌습니다.
옥에 티가 있습니다. 누브라 같은 속옷이 보이는 장면이 있습니다. 순간이라서 영화 만드시는 분들이 놓친 것 같습니다.
수상 및 흥행
누적 관객 수는 2024년 5월 17일 기준 6.7만 명입니다.
관련 작품
영화 여곡성은 1986년에 개봉되었고, 리메이크는 2018년에 개봉되었습니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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