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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후기

강남 1970 - 강남 개발 조폭 싸움

요약

종대와 용기가 형제처럼 지내다가 헤어지고 다시 만났는데, 둘 다 깡패 짓을 하고 있습니다. 강남땅과 관련해서 이 둘이 싸웁니다.

영화 강남 1970 포스터
영화 강남 1970 포스터

출연

영화 강남 1970은 2015년 1월 21일에 개봉되었습니다. 배우 이민호 님이 종대, 김래원 님이 용기, 정진영 님이 길수, 설현 님이 강선혜를 연기했습니다. 감독은 유하 님입니다. 조직 두목 출신의 딸을 연기한 설현 님은 2018년 개봉 영화 안시성에서 연기했습니다. 안시성보다 강남 1970이 출연 분량이 많습니다.

줄거리

종대와 용기는 고물을 주어 팝니다. 종대와 용기는 철거 사무실에 잡혀 있습니다. 길수는 건달들을 데리고 서울에 가는데, 종대와 용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이 끝나고, 용기가 사라졌습니다. 종대가 길수 집에서 자는데, 길수가 칼에 찔립니다.

3년 후입니다. 용기가 기택 부하로 있습니다. 길수는 세탁소 일을 합니다. 종대와 민성희는 땅값을 올려 나갑니다. 종대가 용기를 봅니다. 종대는 땅속에 묻히려는 용기를 구합니다. 용기는 줄을 잘서야 한다고 종대에게 말합니다. 종대와 민성희가 키스합니다. 용기는 주소정과의 관계를 경표에게 들킵니다. 용기가 경표를 칼로 찌릅니다. 그리고 종대를 만나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습니다. 용기와 종대는 경표 시체를 물에 던집니다. 강선혜는 상견례를 합니다. 용기와 종대는 사람을 죽입니다. 강선혜는 결혼식을 합니다.

용기는 명동 업장을 먹자고 종대에게 말합니다. 종대는 서 의원 사업을 돕겠다는 입장입니다. 여종업원이 가짜로 죽어 있습니다. 손님은 허 회장 아들입니다. 종대는 여종업원 사진으로 허 회장 역삼동 땅을 가져옵니다. 기택에게 종대는 맞습니다. 이 모습을 용기가 봅니다. 종대는 갇혀있습니다. 길수가 등장해 싸워 종대를 구출합니다. 기택은 종대를 놓친 부하들에게 화를 냅니다. 주소정은 기택과 문 과장 녹음 파일을 용기에게 줍니다. 길수가 경찰에 잡혀 신문에까지 나옵니다. 종대는 매제에게 함부로 대하지 말라며 돈을 줍니다. 문 과장이 깨어나니 사진이 찍혔습니다. 종대에게 당했습니다. 용기는 자신이 경표를 죽인 것이 아니라고 기택에게 말합니다. 기택은 길수 끄나풀 아니라는 거 믿게 해 보라고 답변합니다. 설현이 입원해 있습니다. 길수가 기택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종대는 매제를 때립니다.

길수가 세탁소에 오니, 용기가 있습니다. 용기가 길수를 칼로 찌릅니다. 이렇게 용기는 기택 식구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비가 내립니다. 길수 시체를 묻는데, 버스에서 건달들이 내려 몰려옵니다. 진흙탕 싸움입니다.

결말

결말 스포를 지양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을 생략합니다.

용기가 기택에게 돈을 건네줍니다.

쿠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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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강남 1970 영화 속 시간적 배경은 영화 제목처럼 1970년인데 1970년 같지 않고 세련된 느낌이었습니다. 세련된 느낌이 들지 말아야 했는데. 두 주인공이 다른 배우였다면 어땠을까요?

왜 강남 1970이 청소년 관람불가인가 했더니, 조폭 영화이다 보니 칼부림이 있고, 신체 노출 장면들이 있어서 그런 것으로 판단합니다. 신체 노출 장면이 이 영화에서 필요한 장면인가요? 아니요. 흥행을 위해서겠죠.

상영 시간이 135분인데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수상 및 흥행

1970은 2015년, 2016년에 상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으로 2015년 52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남자배우상을 받았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2024년 4월 25일 기준 219만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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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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