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영화 콜은 넷플릭스에서 2020년 11월 27일에 오픈되었습니다. 현재에 있는 서연과 과거에 있는 영숙의 전화 통화로 현재가 바뀝니다. 서연은 연쇄 살인마 영숙을 죽이려고 합니다.
출연
배우 박신혜 님이 서연, 전종서 님이 영숙, 김성령 님이 서연 엄마, 이엘 님이 영숙 양엄마를 연기했습니다. 감독은 이충현 님입니다.
줄거리
서연이 이사를 하고, 이상한 전화를 받습니다. 서연 엄마는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서연 엄마는 아빠 산소에 가서 관리인 아저씨한테 옆이 나은지 합장이 나은지 물어보라고 서연에게 말합니다. 서연은 또 이상한 전화를 받습니다.
서연이 벽을 뚫고 지하로 내려가 보니, 영숙이 작성한 다이어리가 있습니다. 서연은 영숙과 전화 연결로 과거 가족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영숙은 서연의 화재 사고를 막고, 미래가 바뀝니다. 영숙 양엄마의 퇴마 의식으로 영숙은 죽을 운명이었지만, 서연의 전화로 영숙은 죽지 않습니다. 그런데 영숙이 양엄마를 죽여 버립니다. 영숙에게 딸기를 가져다준 성호가 냉장고를 열어 양엄마 시체를 발견하고, 죽음을 맞이하여 미래가 바뀝니다. 서연이 영숙을 죽이기 위해 함정을 만들었는데, 영숙은 죽지 않았습니다. 영숙은 어린 서연을 인질로 잡습니다.
결말
현재에 있는 서연과 과거에 있는 서연 엄마는 전화 통화를 합니다.
쿠키 영상
현재에 있는 영숙과 과거에 있는 영숙이 전화 통화를 합니다.
후기
결국 승자는 영숙으로 판단합니다. 결말 이후 줄거리가 이어진다면 서연이 승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영숙에게서 어린 서연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새로운 등장인물이고, 이 새로운 등장인물이 양엄마와 영숙을 아는 인물이면 가능하겠습니다. 콜2가 언제 제작될까요?
서연과 영숙이 전화 통화를 하는 장면을 보면서 배우 김혜수, 이제훈 님이 출연한 드라마 시그널1이 떠올랐습니다. 시그널1에서도 현재의 경찰과 과거의 경찰이 통화를 하면서 과거와 현재를 바꾸니까요. 참고로 2024년 4월 9일 기준으로 시그널2 제작 소식이 있습니다.
영화 속 음악 서태지 울트라맨이야가 익숙했습니다. 영화 속 과거에 현실을 반영한 것이죠.
수상 및 흥행
2021년 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여자최우수연기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22년 20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배우상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