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는 2000년 9월 9일에 개봉되었습니다. 북한군 2명과 한국군 2명이 북한 초소에서 비밀스러운 만남을 이어가다가 사건이 발생합니다. 장소령은 이 사건을 조사합니다. 한반도 분단의 아픔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출연
배우 이영애 님이 소피 장, 송강호 님이 오경필, 이병헌 님이 이수혁, 김태우 님이 남성식, 신하균 님이 정우진을 연기했습니다. 감독은 박찬욱 님입니다.
줄거리
장소령이 중립국 감독 위원회에 파견됩니다. 장소령은 표장군, 이수혁 병장을 만납니다. 진술서에는 이수혁이 납치를 당해 총을 쏘고 탈출했습니다. 장소령은 사건 현장을 둘러보고, 북한에서 오경필을 만납니다. 또 다른 진술서는 이수혁이 갑자기 등장해 총을 쏘고 돌아간 것입니다. 장소령은 보관된 시체를 봅니다. 대한민국에서 장소령은 이수혁 주변 인물들을 만납니다. 남성식이 투신을 하는데, 떨어지는 모습을 이수혁이 봅니다.
과거입니다. 이수혁이 무리에서 떨어져 지뢰를 밟았습니다. 오경필, 정우진이 등장해 도와줍니다. 이를 계기로 이수혁이 오경필, 정우진이 있는 북한 초소에 갑니다. 나중에는 이수혁이 남성식을 북한 초소에 데려갑니다.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러 북한 초소에 모였습니다.
현재입니다. 오경필과 이수혁이 대면합니다. 이수혁이 무언가 말할 듯 울고 있는데, 오경필이 화를 내며 책상을 업어버립니다. 내일 자정 이후로는 장소령이 임무에서 빠지게 됩니다.
결말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러 북한 초소에 모였을 때, 최 상위가 등장하면서 서로 총을 겨눕니다.
쿠키 영상
없습니다.
후기
두 명장면을 뽑으라면, 이수혁이 지뢰를 밟아서 오경필, 정우진이 도와주는 웃긴 장면, 그리고 흑백사진을 보여주는 엔딩 장면을 뽑고 싶습니다. 흑백사진에는 이수혁, 남성식, 오경필, 정우진의 모습이 있습니다.
등장인물들의 죽음이 안타까웠습니다. 한반도 분단의 아픔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수상 및 흥행
2000년, 2001년에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으로 2001년 3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미술상, 음향기술상을 받았습니다.
관련 작품
원작은 소설입니다.
기타
공동경비구역은 군사 분계선상에 설치한 동서 800미터, 남북 400미터 직사각형의 지대로 한반도 분단의 아픔을 상징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여러 사건들이 있었고, 2023년 7월 18일에 미군 트래비스 킹이 월북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