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 영화 후기

첫잔처럼 - 30대 중반 회사원 이호연

요약

영화 첫잔처럼은 2019년 10월 11일에 개봉되었습니다. 꼬마 이호연의 모습 그리고 30대 중반 회사원 이호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화 제목이 왜 첫잔처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영화 첫잔처럼 포스터
영화 첫잔처럼 포스터

출연

배우 조달환 님이 이호연, 혜림 님이 김서연, 정영주 님이 엄마를 연기했습니다. 감독은 백승환 님입니다. 김서연을 연기한 배우를 보고 원더걸스의 한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역시 원더걸스 혜림 님이 맞았습니다. 정영주 님이 연기한 엄마는 젊어 보여서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줄거리

꼬마 이호연은 라면 레시피를 라면집(음식점) 주인에게 알려줍니다. 손님과 주인이 꼬마와 같은 라면을 먹었는데 맛이 대박입니다. 손님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음식점 주인은 꼬마 이호연을 모른척합니다. 꼬마 이호연이 아저씨에게 달고나 레시피를 알려줍니다.

30대 중반 제약회사 영업사원 이호연, 그런데 과장? 이호연과 전 대표는 식사합니다. 전 대표가 자신이 메고 있는 넥타이를 이호연에게 줍니다. 넥타이 색이 매일 달라져 있습니다. 이호연은 넥타이 덕분에 당당함을 찾아가기 시작합니다.

이호연이 라면을 끓여 먹습니다.

이호연이 3명을 만납니다. 3명에 김서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간을 보내고, 3명은 인사하고 갑니다.

밤입니다. 야외 테이블에서 이호연과 서지혜가 막걸리를 마십니다. 김서연을 포함한 2명이 등장하고 술자리를 함께합니다.

다른 날, 3명이서 술자리를 갖습니다.

근무 중에 전 대표에게 전화가 왔는데, 이호연은 일정이 있습니다.

5명이 술자리를 갖다가 이호연이 전화를 받고 급히 대리를 불러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결말

이호연이 도착하니, 엄마는 멀쩡합니다.

쿠키 영상

없습니다.

후기

영화 제목이 왜 첫잔처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영업사원도 과장인가요? 이상한 부분이 있습니다. 대사를 자막으로 확인해야 알 수 있겠습니다.

술자리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회사원들의 집, 회사, 술자리가 반복되는 생활 패턴을 보여줍니다.

요리사가 담배를 피우며 요리하는 모습은 좋지 않았습니다.

수상 및 흥행

2019년 5회 서울웹페스트 영화제에서 베스트 웹시리즈,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2024년 4월 6일 기준 29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