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 영화 후기

유열의 음악앨범 - 라디오 멘트

요약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유열의 음악앨범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과 연결 지어 보여줍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

출연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2019년 8월 28일에 개봉되었습니다. 배우 김고은 님이 미수, 정해인 님이 현우, 박해준 님이 종우, 김국희 님이 은자, 정유진 님이 현주, 최준영 님이 태성, 유열 님이 유열을 연기했습니다. 감독은 정지우 님입니다.

줄거리

1994년입니다. 제과점 오픈 시간이 아닌데, 교복을 입은 현우가 옵니다. 현우는 사지 않고 나옵니다. 유열의 음악앨범 라디오가 첫 방송됩니다. 현우가 제과점에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현우는 학교를 그만두었다고 말합니다. 미수가 감방에 갔다 왔냐고 현우에게 묻습니다. 현우는 별로 말하고 싶지 않다고 답변합니다. 잘생긴 현우 얼굴에 여학생 손님이 많습니다. 현우와 미수가 생년이 75인데, 미수는 빠른 75입니다. 시간이 흘러 크리스마스트리가 제과점 앞에 있습니다. 제과점에 현우 아는 친구들이 모입니다.

1997년입니다. 라디오 멘트 소리가 들립니다. 현우는 이삿짐 일을 하고, 은자는 시장에 음식점을 차렸습니다. 문 닫힌 제과점 앞에서 현우와 미수가 만납니다. 하필, 현우는 내일 군대 간다고 미수에게 말합니다. 현우가 미수를 집에 데려다주고,, 돌아가지는 않고, 둘이 맥주를 마십니다. 현우는 빵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날이 밟아오는 이른 아침에 집에서 나온 둘은 뽀뽀합니다. 미수는 이메일을 만들었는데, 깜빡하고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미수는 살 던 곳에서 이사를 갑니다. 라디오 멘트 소리가 들립니다.

2000년입니다. 디지털카메라 폰을 이야기하는 라디오 멘트 소리가 들립니다. 현우는 미수가 살던 곳에 이사를 왔고, 비밀번호를 알아냅니다. 그동안 쌓인 미수가 보낸 이메일을 읽습니다. 현우와 미수가 전화통화합니다. 현우는 경찰서에 있습니다. 경찰서에 나온 현우에게 또 친구들이 모입니다. 현우는 친구들에게 멀쩡하게 살자고 소리치고 혼자 갑니다. 미수는 좋은 일 생기면 다시 연락하자고 이메일 합니다.

2005년입니다. 미수는 출판사에서 일합니다. 라디오 멘트 소리가 들립니다. 우연히 현우와 미수가 만납니다. 현우가 미수를 집에 데려갑니다. 휴가 낸 미수는 현우와 생활합니다. 현우가 정협이 집에 갑니다. 현우는 자신이 안 그랬다고 죄송하다고 정협이 누나에게 말합니다. 정협이 누나는 죽어서 정협이에게 가서 말하라며 문을 닫습니다. 이후, 현우가 종우 차를 쫓아 달려가고, 멈춘 종우 차에서 내린 미수를 현우가 포옹하며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미수는 뛰지 말라고, 다친다고 말하고 다시 종우 차를 타고 갑니다.

결말

결말 스포를 지양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을 생략합니다.

유열의 음악앨범 보이는 라디오 첫날 방송 준비 중입니다. 현우가 카메라를 설치합니다. 유열은 불러줬으면 하는 이름을 현우에게 묻습니다.

쿠키 영상

내용이 없습니다.

의견

이 영화에 아쉬운 점이 많은데, 다시 보면 정리하겠습니다.

수상 및 흥행

2020년 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남자배우상, 29회 부일영화상에서 최우수 감독상, 음악상을 받았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2024년 6월 22일 기준 124만 명입니다.

관련 작품

내용이 없습니다.

기타

유열의 음악앨범은 1994년에서 2007년까지 라디오 방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