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577 프로젝트는 2012년 8월 30일에 개봉된 다큐 영화입니다. 배우 공효진, 하정우 님 외 몇 명이 577킬로미터 국토대장정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결말에 성천 몰래카메라가 좋습니다.
출연
출연자는 공효진 님, 하정우 님, 김도하 님, 김성균 님, 이승하 님, 한수현 님, 강신철 님, 차현우 님, 박아인 님, 이지훈 님, 최희서 님 외 몇 명이 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결말에서 님 호칭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우가 시상식에서 상을 받으면 국토 대장정을 공약하는데, 상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국토대장정은 시작하게 됩니다. 배우 면접, 카메라 테스트, 제작 회의를 거쳐서, 효진도 섭외했습니다. 체력 훈련, 단합 회식도 합니다. 메디컬 테스트도 합니다. 그래서 18명 확정입니다. 참가자들의 자기소개, 아인, 희서도 참가자입니다.
2011년 11월 15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출발합니다. 낙오 규칙이 있습니다. 효진 검은 발가락 양말. 2일 차 별다른 사건 없이 종료합니다. 국토대장정 3일 차, 길거리 토크를 진행하는데, 토크 대상은 수인입니다. 수인은 미스 춘향 진 출신입니다. 관심 가는 이성은 신철입니다. 국토대장정 4일 차, 걷는 거리를 늘렸습니다. 국토대장정 6일 차, 희서 속이 좋지 않습니다. 국토대장정 7일 차, 식사 후 잠든 신철을 놔두고 가버렸습니다. 국토대장정 8일 차, 석이 뒤쳐졌습니다. 국토대장정 10일 차, 어젯밤 승하가 제작 스텝과 마찰이 있었습니다. 정우와 승하가 대화를 나눕니다. 승하가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계속 함께합니다. 맥주를 빨리 마시는 법! 노골적인 광고. 이번에는 정우가 식사 후 잠들었습니다.
결말
결말 스포를 지양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예외입니다.
국토대장정 15일 차, 장난으로 돌을 승하 가방에 넣어 돌배낭을 만들었습니다. 성천이 돌배낭을 메고 갑니다. 성천이 부상입니다. 결국 걷다가 쓰러집니다. 성천은 병원에 가지 않겠다며 고집을 피웁니다. 분위기는 좋지 않습니다. 성천은 그만하기로 했다며, 승하에게 너 때문 아니라며 신경 쓰지 말라고 작별 인사를 합니다. 그런데 밥 좀 주세요? 성천은 멀쩡합니다. 몰래카메라였습니다. 마지막 날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5개월 후, 정우는 다시 한번 가려고 한다는 말을 남깁니다.
쿠키 영상
자막이 올라가면서 앞에서 보여주지 않은 장면들을 보여줍니다.
후기
채널A에서 방영된 강철부대를 보면 참가자들이 체력적으로 힘든 게 느껴집니다. 577 프로젝트에서는 이런 점이 부족합니다. 감동도 아니고, 웃음도 아니고 어중간하다는 것입니다.
성천 몰래카메라는 좋았습니다. 배우가 배우를 연기로 속였습니다.
수상 및 흥행
누적 관객 수는 2024년 5월 22일 기준으로 9.6만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