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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후기

영화 제8일의 밤 후기 - 사바하보다 낮은 공포 분위기

영화 제8일의 밤은 넷플릭스에서 2021년 7월 2일 오픈되었습니다.

영화 제8일의 밤 포스터
영화 제8일의 밤 포스터

출연

제8일의 밤에서 배우 이성민 님이 진수, 박해준 님이 김호태, 김유정 님이 애란, 남다름 님이 청석, 김동영 님이 동진을 연기했습니다. 감독은 김태형 님입니다. 김유정 님은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정샛별을 연기했는데, 제8일의 밤에서는 완전 다른 느낌입니다.

줄거리

2005년 10월 인도 파키스탄 국경지대입니다. 김준철 교수가 사리함을 찾았습니다.

14년 후입니다. 김준철은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며 조작 기사를 불태웁니다. 그리고 조작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자신의 피를 사리함에 넣었습니다. 김준철이 자살하려고 하는데, 사리함에서 눈알이 나왔습니다. 진수는 공사 현장에서 체조합니다. 하정 스님이 기침하니 피가 나옵니다. 사냥꾼이 모텔에 옵니다. 다음날, 경찰 김호태가 모텔 살인 현장을 살펴봅니다. 사냥꾼 시체 상태가 이상합니다. 묵언수행 중인 청석이 진수를 찾아왔습니다. 하정 스님이 입적했다고 글을 써서 보여줍니다. 터널에서 남자가 여자를 보는데, 여자 꼴이 이상합니다. 처녀 보살 애란이 피를 대문 안에 놔두니 쳐다보던 남자가 사라집니다. 하정 스님이 놈이 왔고, 벌써 징검다리를 밟기 시작했다고, 처녀 보살을 찾으라고 진수에게 말합니다. 김호태가 현장에서 여자 시신을 확인합니다. 진수가 말하라고 청석에게 말합니다.

비가 내립니다. 현장에 등장한 진수를 김호태가 조사하려 하자 도망칩니다. 청석과 애란이 만납니다. 길에서 여학생이 청석을 쳐다보고 웃습니다. 진수는 청석과 같이 있는 것을 거절합니다. 그리고 애란을 죽일 생각입니다. 청석은 애란에게 자기랑 가자고 도망쳐야 한다고 말합니다. 진수가 애란 집에 들어와 쪽지를 봤습니다. 김호태가 진수를 체포하려 합니다. 그런데 여학생이 등장했습니다. 청석과 애란은 도망치는 중입니다. 경찰 동진이 진수에게 총을 겨누고, 여학생이 뒤에서 냄새를 맡다가 동진을 덮쳐서 옮겨 갔습니다. 다른 경찰이 등장하고, 진수는 도망칩니다.

결말

결말 스포를 지양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을 생략합니다.

진수 머리가 찍히지 않아 보이는 장면부터 이해되지 않습니다.

쿠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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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무서운 장면은 사람 머리나, 얼굴에 눈알이 보이는 장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시체가 미라처럼 변했는데, 이런 장면들은 별로 무섭지 않았습니다. 공포 분위기는 제8일의 밤보다는 이정재, 박정민 님이 출연한 영화 사바하가 높습니다. 무서운 장면은 비슷합니다.

제목이 왜 제8일의 밤이죠?

수상 및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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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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