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청년 용대에게 하이재킹 당한 항공기가 북한으로 가지 않고, 비상 착륙을 시도합니다.
1969년 대한항공 YS-11기 납북 사건, 1971년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출연
영화 하이재킹은 2024년 6월 21일에 개봉되었습니다. 배우 하정우 님이 태인, 여진구 님이 용대, 성동일 님이 규식, 채수빈 님이 옥순을 연기했습니다. 감독은 김성한 님입니다.
줄거리
항공기가 북한으로 향하자 대한민국 전투기 2대가 등장합니다. 전투기 조종사 태인이 명령을 어기고 항공기가 북한으로 가도록 놔둡니다. 이 책임으로 태인은 군 전역을 하고, 항공기 조종사가 됩니다. 속초 공항에서 사람들을 태운 김포행 항공기를 이륙시킵니다.
항공기 안에서 용대가 폭탄 2개를 터트렸습니다. 그래서 조종실 문은 부서지고, 바닥에 구멍이 났습니다. 용대는 항공기를 납북시킬 목적입니다. 폭탄은 더 있습니다.
과거에 용대는 빨갱이로 몰려 감옥에 갔었고, 감옥에서 나오니 엄마는 죽어있었습니다.
전투기가 등장해 북한으로 향하는 항공기를 격추시키려 하지만, 항공기가 위로 솟아 방향을 바꿉니다. 용대는 총에 맞아 죽습니다.
결말
항공기는 해안에 비상 착륙하려 합니다. 연료가 다 떨어졌습니다.
쿠키 영상
없습니다.
의견
하늘에 있는 항공기 외관을 보여주는 장면들에 소리가 없었다면 장면이 자연스럽지 않았을 것입니다.
용대의 과거 장면은 동정심을 만들고, 민간인을 학살한 역사를 생각나게 합니다.
등장인물들이 항공기 안에서 담배를 피울 줄은 몰랐습니다. 기차, 버스에 재떨이가 있던 기억은 있는데, 영화 속 시간적 배경은 그보다 더 오래전이라서요.
수상 및 흥행
누적 관객 수는 2024년 7월 12일 기준으로 154만 명입니다.
관련 작품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46회(2022년 9월 22일 방영)에서 사건 관련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