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목욕탕 옷장에서 돈 가방이 발견됩니다. 돈 가방이 어떻게 목욕탕 옷장에 있게 되었는지 과정을 알 수 있습니다. 돈 가방의 마지막 주인은 중만이 아닙니다.
출연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2020년 2월 19일에 개봉되었습니다. 배우 전도연 님이 연희, 정우성 님이 태영, 배성우 님이 중만, 윤여정 님이 순자, 정만식 님이 박 사장, 진경 님이 영선을 연기했습니다. 감독은 김용훈 님입니다.
줄거리
중만이 목욕탕 옷장에서 돈 가방을 발견해서 보관실에 가져다 놓습니다.
중만의 어머니 순자는 치매 증상이 있고, 아내 영선은 청소 일을 합니다. 태영은 공항 검색대에서 일합니다. 연희 보증을 선 태영이 일주일 시간을 달라고 박 사장에게 부탁합니다. 목욕탕 사장이 중만에게 불친절합니다. 술집에서 만난 후 연락을 한 진태와 미란이 침대에 누워있습니다. 영선이 입원했습니다.
차에 태영이 앉아 있는데 명구가 탑니다. 초밥 음식점으로 장소를 옮겨, 둘은 대화합니다. 명구가 오동팔에게 연락이 왔는지 묻는데, 태영이 안 왔다고 답변합니다. 진태는 미란 남편을 죽일 생각입니다. 중만이 목욕탕 사장에게 전화로 해고를 통보받습니다. 진태가 남편을 죽이고, 무봉산에 묻었다고 전화 통화로 미란에게 말합니다. 그런데 남편이 집에 들어옵니다. 박 사장은 태영을 압박합니다. 미란은 남편이 아닌 딴 사람을 죽인 거라고, 중국으로 가라고 진태에게 말합니다. 중만이 목욕탕에 와서 짐을 가지러 왔다고, 보관실에서 돈 가방을 챙겨 가려는데, 경찰이 중만에게 명구 사진을 보여주며 묻습니다. 이번에는 목욕탕 사장을 만났습니다. 목욕탕 사장이 돈 가방을 보려고 하자 중만이 화를 냅니다. 중만은 돈 가방을 집에 숨깁니다.
연희가 업소 사장으로 등장합니다. 미란이 진태에게 갔는데, 진태는 사람을 죽인 후유증으로 환청이 들립니다. 무봉산에서 미란이 진태를 차로 치어버립니다. 연희가 미란에게 옵니다. 그리고 차 몰고 따라오라고 말합니다. 차를 처리하러 폐차장에 갔습니다. 미란은 연희 말대로 남편이 죽었다고 신고해 보험금을 챙겼습니다. 연희는 진태가 죽인 사람의 실종 전단지를 미란에게 보여줍니다. 미란이 깨어나니 묶여 있습니다. 연희는 큰돈 들어왔을 때 아무도 믿지 말라며... 얼굴에 피가 튑니다.
태영이 집에 오니 연희가 요리하고 있습니다. 명구가 집에 들어옵니다. 이렇게 셋이 집에서 술자리를 갖습니다. 태영이 자리를 비운 사이 연희가 명구를 죽였습니다. 태영이 연희를 때려 기절시킵니다. 태영은 연희 차에서 돈 가방을 발견합니다. 연희가 깨어나니 박 사장이 있습니다. 태영이 목욕탕 옷장에 돈 가방을 넣어둡니다. 그리고 편의점 앞에서 흡연하다 도망가는데 쓰레기 수거차에 치여 죽습니다.
결말
결말 스포를 지양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을 생략합니다.
박 사장, 연희가 중만 집에서 돈 가방을 가진 중만을 발견합니다.
쿠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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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입니다. 신체 노출보다는 범죄 수법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목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인 이유는 등장인물을 돈을 갖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짐승으로 취급한 것이겠죠.
결말 전까지는 등장인물에 따라 시간이 구분되어집니다.. 미란, 연희, 태영이 등장하면 중만이 돈 가방을 발견하기 전입니다.
돈 가방은 미란, 연희, 태영, 중만 그리고 ... 이렇게 이동한 것입니다.
수상 및 흥행
2020년, 2021년에 상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으로 2021년 41회 청룡영화상에서 편집상을 받았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2024년 5월 20일 기준 62만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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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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